아침에 조식을 일찍 먹으러 나온 두 친구입니다..
스쿠버체험 가기전 한식당에서 된장국과 불고기로 식사를 했습니다..
코로나전에 강릉에서도 아이들 스쿠버 배운적이 있는데 이제 세명밖에 안되더라구요..ㅎ
처음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더 설레여 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배우고 바다앞으로 갔습니다..
체험을 하고나서 바다앞에 가니 바다가 멋지기도 하고
스킨스쿠버를 한다는 것이 걱정이 들기도 해서 반반 의견이 나뉘였습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께서 바나나보트는 어디든가서 탈수 있지만
저바다는 지금 아니면 경험하는것이 쉽지 않으니 해볼것을 권유했습니다...
잠시뒤, 아이들이 스쿠버는 안하고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를 타겠다고 전원 합의를 사전에 했었는데
온데간데 없이 도전하겠다는 용기를 내더니 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한시간 가량지나
돈이 아깝지 않았다는..
도전하길 잘했다는..
말을 하며 모두 행복한 얼굴로 돌아왔습니다...
열대어들과 영상도 찍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한시간 가량 마사지 마치고 시장에 들러 망고와 망고스튼등 필리핀 과일도 구입도 했습니다..
돌아와서 저녁먹기 전까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배우는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저녁먹고 호텔 앞 뉴타운거리도 둘러 보았습니다..
세부는 달러나 카드를 거의 받지 않고 페소를 주소 사용하네요..
내일은 환전소에서 환전을 해서 군것질을 해볼 예정입니다...
벌써 3일차로 가네요.. 내이은 호핑투어가 있는 날로 오전 8시 30분 이동 예정입니다...
날씨는 낮 온도가 32도 정도 되고 있으나 습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여서 아이들 지내기 괜찮은것 같습니다..
모두 컨디션 양호하며 내일도 안전하게 일정 잘 마쳤고 안전에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깨끗해서 아이들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제 꿀잠 잘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