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부지런쟁이들~
아침식사하러 왔네요...
교장선생님도 운동하시네요...
오늘오전 11시까지 쉬었다 이제 막탄슈라인 둘러보고 집에 가는 날입니다..
마젤란의 세계일주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지구는 둥글다를 알게해준 마젤란은 이제 우리아이들 잊지 않겠지요....
이제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세부 공항에 도착해 옷갈아입고 비행기 티켓 발권..합니다..
세부여..안녕..
*성이가 제 옆자리에 앉았는데 구름이 멋지다고 막 찍으라고 하네요
사진은 반도 담을수 없는거 아시죠...
기념촬영^^
이상으로 2학기 세부 수학여행 일정안전하게 잘 마쳤습니다...
오며 가며 소소한 일들이 발생해도 늘 더 좋은것으로 보상받고
아이들에게 말로 이래라 저래라 이야기 하는 것보다 여행을 하면
이래야하는구나 저래야하는구나가 자연스럽게 터득되는것 같습니다..
함께 움직이다보면
돌발 상황들이 발생하고 그속에서 또 수백배 이상의 지혜가 생겨 나는것 같습니다...
함께 살아가야하는 세상을 배우며
3박4일 서로를 챙기며 생활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또 스스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운과 복이 많은 우리 아이들 입니다...
이또한 부모님들 덕분입니다..
늦은시간 공항으로 픽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또 원거리 아이들까지 재워 주신 회장님가족분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외 늘 한마음 한뜻으로 성원해주시는 모든 학부모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