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수숙을 마치고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서류 준비해주시고 다녀가니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밤 9시경 도착했습니다..
기내에서 식사 두번을 했고 브리또를 간식으로 먹고 국적기라서 뒷자리긴해도
자리가 넓은 편이여서 모두 컨디션은 좋습니다..
비행기 에어컨으로 *성이만 약간 목이 아프다고해서 비행기에서 내리기전 약을 먹였고 현재 컨디션은 괜찮습니다..
유럽전체가 와이파이가 느려서 호텔에서 준 와이파이번호로는 글자한자도 보낼수가 없는 상황이니 아이들이 아직 연락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9시에 도착해서 짐챙겨 버스로 한시간 가량이동해서 숙소에 돌아왔고
이곳에서 3일간 머물며 내일은 폼페이와 소렌토 포지따노, 아말피를 돌 예정입니다..
날씨도 7,8월에는 41도까지 올라가다 점점 떨어져 3일전부터는 30도 이하로 내려온 상황으로
지금 움직이기 딱좋을때왔다고 또 가이드님께서 좋아하시더라구요..
내일 오전 6시 식사,7시 출발로 전원 식사하고 떠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세가 비싼관계로 도시가 대체로 어둡고 에어컨도 아주 적당히 덥지 않게 시원하고
숙소엘리베이터는 2인이 타고이동하고 소매치기가 많고 물과 화장실은 무조건 사먹어야한다는 가이드님의 설명속에
우리나라와는 다른 환경을 버스로 이동하자마자 푸짐히 들었습니다..
그래도 2019년 이후 조사에 의해
1위프랑스,2위 스페인,3위미국,4위 이탈리아로 많은 관광객이 오는나라
평생한번 오기 어렵고 한번다녀가도 10년 20년지나야 올수 있기에 불편함은 잊고 현재를 즐겨보자 하셨습니다..
아이들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숙소로 이동도 했고 시차로 잠못드는 밤이 되겠지요..
이정도로 소식 전하고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