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5시 반 기상해서 7시 출발해서 백두산 다녀왔고 오늘은 7시 기상해서 9시 스케줄 시작됩니다...
어제 1442계단을 올랐기에 아이들 다리좀 뻐쩍지근 할것같습니다..
중국 현재 시간은 7시 3분이며 여기가 딱 한시간이늦습니다..
이곳 와이 파이는 호텔에서 무료 사용이 가능하나 현지 상황에선 와이파이 자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느린것정도가 아니라 전혀 사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제가 이동하면어 사진올려드릴 예정이고 로밍이 안되어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 가정에서도 걱정하지 마시고
단톡방으로 실시간 소식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일어났는데 영산 백두산 천지를 가슴에 눈에 담고 왔다니 오늘까지도 가슴이 벅차네요..
현지 가이드님도 기분이 좋아서 정말 복받은 분들이라며 여러번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복많은 우리 아이들 다 부모님들 덕분입니다...^^
매일 아침은 호텔에서 조식을 하는데 오늘 아침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아무도 내려오지 않았고 8시부터 식사를 할것같습니다..
어제밤묵은 호텔이며 3인실방 모습이며 생각보다 비교 깔끔적 깔끔 했습니다..
9시 짐싣고 윤동주 생각로 이동중입니다..
어제 이동하느라 차를 6시간 이상탔고 백두산 계단도 오르고 또 좀 늦게 자고 해서 이동중 잠시 눈을 붙이고들 있네요~
한국에서 출발시 티켓오류로 정신없이 출발을 하긴했지만 현지에서 고마운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천지를 볼수 있도록 날씨가 도와주었고 지금 타는 버스도 리무진으로
내일 북경으로 이동해서도 아이들 탑승버스를 리무진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동을 편안히 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선생님의 서시도 외워보았습니다..
잠가두었던 문을 열어서 내부를 다 돌아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지용기념관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명동학교예터 기념곤으로 이동했습니다..
연길냉면과탕수육으로 점심을 먹어보았습니다..연길에서 유명한 냉면이라고 합니다..
이제 다음일정을 위해 북경으로 이동을 합니다 ..비행기로 두시간 정도 걸리네요..
그전에아이들이 부모님들 선물이나 연길 특산품 조금 사고싶다고 해서 공항가는길 잠시 들렀습니다
비교적 비싸지는 않았으며 연길에 옥수수농사를 많이지어 옥수수젤리가 유명한가봅니다..
우리 애기들 옥수수 젤리 하나씩 입에 물고 즐겁습니다~
북경으로 이동하기위해 다시 공항으로 왔고
아이들 물건 산것들 다시 캐리어에 짐정리중리하고 탑습했습니다..
연길은 조선족이 60만 정도살고있다고 합니다..
중국어를 사용하시지만 한국말도 능통하시고 모든 곳에서 중국어와 한글이 동시에 표기되어있었습니다..
이렇게 연길을 떠나 조금전 비행기서 내려 북경에 도착했습니다..
북경공항에서 20분 이동후 8시 현지식으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음식을 푸짐히도 많이 주시네요...
틈틈히 이동시간도 만만치 않네요..
10시 숙소도착후 체크인 후 10시30분부터 11시20분까지 공부 시간도 가졌습니다..
내일은 만리장성을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