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이 벌써 다가왔습니다..
아이들 오늘 기상해서 7시 30분 울릉도 음식인 엉겅퀴해장국으로 식사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 9시까지 짐정리 후 체크아웃 마쳤습니다~
모두 컨디션 양호 합니다..
9시넘어 11시 가까이 우리가 머물던 도동의 산책길을 돌며 화산암등 지질공부를 잠시 했고
11시부터 2시 까지 자유 시간을 주어 삼삼오오 주변을 돌며 기념품도 보고 먹을것도 먹고 2시 집합 ...
2시에 모여 울릉도 여객터미널로 이동,울릉도에서 울진으로 가는 크루즈에 올랐습니다..
배멀미약도 다 챙겨먹였고
3시 반 울릉도를 떠나 8시경 후포항 도착했습니다..
울릉도에서 후포항으로 돌아올때의 승선모습,저녁노을, 도착모습입니다..
후포항에 도착해서 강릉으로 출발했고 잘 도착 해서
모두 비몽사몽이라 방으로 가서 바로 잠들것 같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4박 5일이 일정은 짧지만 마음에 여운이 남는 긴 여정이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