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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외 활동

 

바로크음악회-고악기 류크(페르마타) 클래식 음악여행

찬 review


2019년 9월 4일 수요일 7시 30분에 소프라노&류티스트 김정민 연주자의 아름다운 바로크 음악을 들어보았다. 내가 기타에 흥미가 있기 때문에 이 류트라는 악기 또한 안 궁금할 수 없었다.부풀린 마음을 가지고 김정민 연주자의 바로크 음악을 감상하게 되었다. 한 소절 듣자마자 청량한 목소리가 내 귀를 감싸안았다. 마이크 또한 없이 부른 것 같았는데, 성량이 마이크 저리가라 이었다. 그 청량한 목소리에 감미로운 류트 소리가 더해지니 금상첨화였다. 존 다운란드의 "Come again! Sweet love doth now invite" 라는 노래가 매우 인상깊었다. 특히 "To see the fruitd and joys that some do find 이 가장 마음에 와닿기도 했다. 류트 또한 악기 3개를 보여주셨는데, 가장 긴 류트 또한 생김새 그리고 소리가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짧았다면 짧았지만 나에겐 길게 느껴진 시간을 뜻깊게 보낸 거 같아서 너무 좋았고,  다음 음악회가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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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 review


페르마타 바로크 음악회를 갔다

먼저 가자마자 새로운 악기가 눈에 띄었다. 기타 처럼 생겼지만 끝이 꺾여 보였다. 생전 처음 보는 악기 류트였다. 악기의 생김새가 신기한 만큼 악기의 소리도 정말 궁금하였다. 김정민 연주자님이 류트라는 악기를 설명해주셨다 류트는 16세기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유행했던 발현악기라고 하셨다. 악기 소리를 들어보니 기타와 가야금을 합친 소리가 나면서 정말 청량한 소리가 났다 연주자분아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시는데 노래는 어떤 언어인지 잘모르겠다. 

노래는 여인을 믿지마요, 동정녀 성모마리아, 리체르까레, 리체르까, 지금, 오 나는 떠나야 하오 등등 접해보지 못한 노래들을 들어보았다 새로운 악기의 소리와 알게되었다는 점과 새로운 노래들을 들었다는 점은 새로운 경험 을 해  내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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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review


오늘은 정말 특이한 체험을 했다. 신비하게 생긴 악기를 본 것인데 정말 특이한 생김새를 가졌다. 하지만 소리는 정말 친숙했는데 마치 기타나 가야금 같은 소리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을 크게 받았다. 이 악기는 또한 신비로운 점이 현이 무려 20여개에 달하며 그 크기가 왠만한 성인 만큼 커 보였다. 신비로운 외견 만큼 신비로운 소리가 흘러나왔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6개의 줄 밖에 없는 기타를 치면서도 노래를 하기 힘든데 20현이나 되는 악기를 그것도 굉장히 거대한 악기를 연주하시며 노래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 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국내에서는 유일 무이한 류티스트라고 하시니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하지 못한 경험을 하여 정말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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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review


9th. Sep. 2019 (WED)

우리는 오늘도 새로운 음악의 세계로 떠났다. 이번엔 흔히 보지 못했던 류트에 대해서 듣고 보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트로 들어보는 바로크 음악은 신기하고도 아름다웠다. 김정민 선생님(연주자)의 우아한 목소리와 리듬은 그것을 배로 증가시켰다. John Downland의 Now o now I needs must part는 반복적인 느낌이 든다. 약간 싫증이 날 것 같으면서도 머리 속에 계속 떠 돌아 남았다.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은데 감상의 기회를 준 에른스트 국제학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종윤review


오늘 우리는 음악 연주회를 보러갔다. 사천에 있는 한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류트라는 고풍적인 악기의 소리를 감상했다. 류트라는 악기는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소리는 어디선가 들어본 듯 하였다. 김정민 연주자의 목소리와 악기 류트의 소리가 조화롭게 어루어져 아름다운 곡을 만들어낸듯 하였다. 처음엔 모양이 기타와 같아 그냥 일반적인 느낌이겠지 했는데 계속 들어보니 느낌 자체가 달랐다. 나도 한번은 저런 악기를 다뤄보면 어떨까 하였지만 많은 숙련이 필요해 보이는 것 같았다. 류트의 크기는 매우 컸다. 나중에 작은 류트가 나왔긴 했지만, 그 악기를 연주하는 김정민 연주자도 매우 힘들었을 것이고 모든 감성을 담아 연주하여 우리의 귀를 가만둘수 없게 만들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듣고싶다


 태원review



2019 09 04 

오랜만에 사천에 있는 카페 페르마타에 공연을 보러 갔다. 오늘은 강의가 아닌 뉴트라는 악기의 연주회 였는데 교장 선생님도 국내에서는 첫 경험이라고 하셨다. 연주자는 김정민 선생님 이셨는데 여자 분이셨다. 한국말이 조금 어눌하고 중간중간 엄이라는 표현을 쓰시는 것을 보아 외국에서 오래 생활 하신 것 같았다. 뉴트의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조용하고 잔잔한 기타 같은 느낌 이여서 듣기 좋았다. 그러는 와중 따뜻한 실내와 아늑한 분위기에 조금씩 졸음이 몰려 왔는데 그때마다 강렬한 소프라노가 내 귀를 뚫고 들어 왔다. 악기 연주도 연주지만 목소리가 정말 아름다웠고 어느새 졸음이 사라진채 공연을 즐겼다. 특히 마지막 앵콜곡은 가사가 영어여서 더욱 흥미롭게 관람 했던 것 같다. 김정민 연주자님 처럼 노래를 하며 뉴트를 연주 하시는 분이 세계에 몇 명 없다는 사실을 안 후 더욱 멋있어 보였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들어 보고 깊은 기분 좋은 공연 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번주 입학한 초등 정인 review


2019년 9월4일 수요일  오늘은 페르마타 바로크 음악회를 보러갔다.  처음엔 한 악기 만 연주 하는 줄 알았는데 3악기를 연주해서  놀라웠는데 거기에  노래도불러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류트의 소리는  그냥  기타소리랑 비슷할줄 알았는데 기타의 소리랑의 거의 비슷하지 않았다 뭔가......처음 듯는  소리 였다 뭐랄까....... 

그냥 소리가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Mariam Matrem virginem-Mottetto(동정녀 성모 마리아-모테트)이다 하지만 알아들은것은 마리아와 예수 그리스도 이다 

그리고 연주할때 연주곡이 좀 어려워 보였는데 손이 빠르게 움직이는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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