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이들과 학교앞 사천항 페르마타에가서 음악감상을 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다니던 강릉시향에서의
관람과는 다른 개인이 강릉 시민을 위해 정기연주회를 마련하셔서 초대받고 간 자리였습니다..
라곰콰르텟은 현악사중주로 구성된 팀으로 멘델스존의 음악을 바로 앞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로 따지자면 내일은 서울에서 공연하신다고 합니다..
바다를 뒷 배경으로 깊어가는 가을속에 아름다운 선율을 가슴속에 담고왔습니다...
아이들 주말에 감상문 써서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