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와의 수교 130년을 기념하여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전을 개최하고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연일 매진기록을 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희도 기념컷 한번찍고
600여년 간 신성로마제국과 오스트리아 영토를 다스리는 황제로 군림한 가문이며 유럽의 정세에 가장 영향력 있던 명문가 중 하나인 합스부르크 왕가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입장전에 점심식사 후 그동안 동영상으로 공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르네상스, 바로크미술 시기 대표 소장품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회화, 공예, 갑옷, 태피스트리 등 그림은 밖으로 튀어나올것 같고 공예품들은
지금도 저토록 정교하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럽의 역사와 미술에 대해 조금이라도 들어봤다면 이전시회를 안보곤 못배길 것 같고 이렇게 연일 매진이 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에른스트 국제학교에서는 올해 수학여행으로 유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도 들러 다시금 현장에서의
열기를 느끼게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