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타노에서 여객선을 타고 아말피에 도착했으며
이탈리아 아말피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성안드레아 성당을 들어가보았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는지요
아이들 음료수 하나 못먹고 다닐정도면 말다했지요..
가이드님 추천해주신 레몬슬러시 한잔 시원하게 맛보고 다시 돌아오는 배에 땄습니다..
우리나라 가격생각하고 우르르갔다가 주문넣고 돌아 나올수도 없고 요한잔 가격이 15유로 이건 싼편에 들어갑니다..
그래도 쏘렌토에서 아말피까지 레몬이 계속 등장해서 한잔쯤은 먹어보는것으로 해둡니다..
2시간 30가량을 달려 숙소근처 한식당에서 저녁식사마쳤습니다.
빵먹다 밥맛보니 맛있고 물도 사먹어야하다니 물이 귀하니 그맛이 참 좋다는 아이들 어록이네요...
저녁먹고 오늘 일정에 대해 모여서 다시한번 정리도 했는데
시차가 있어도 지금쯤이면 꿈나라에 들었겠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바쁜일정으로 새벽 5시 출발입니다...
오늘 모두 사진으로 현장을 담을수가 없다는 말속에 가슴에 담아둔것이 많은듯 싶습니다..
이상으로 안전하게 잘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