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에 졸업해서 에꼴 불이라는
프랑스에서 공예부분 유일한 국립 대학에 입학한 자랑스러운 선배가 모교에방문을 했습니다..
공예 부분 500대 1의 경쟁을 뚫고 들어간 멋진 선배입니다..
프랑스 국립대학인 에꼴 불은 *현학생이 들어갈 당시
금속 공예부분 4명을 뽑았고 입학이 되면 학비가 전액 무료 라고 합니다...
선후배 만남 이라는 귀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프랑스 남자 친구과 학교 방문한 *현 학생이 학사 과정을 마치고 한국에 잠시 들어왔고 에르스트에서 수학,과학,미술, 음악등을 배우고 나가서 프랑스 대학에서 공부하는것이 쉬웠다는 이야기를 *현 학생이 하고 있습니다..
또 연인관계인 두사람에게 사랑하는 방법도 일러주시고...
이쯤이면 그냥 아버지 이십니다...ㅎㅎ
에른스트를 졸업한 친구들은 대학에 들어가고도 방학에 이렇게 찾아와서
선생님과 후배들도 보고 교장선생님께 조언도 듣고 참으로 멋지고 대견 합니다...
지난 7월에는 에른스트선배가 영국 버밍엄 천체물리학과에 입학했단 소식을 얼마전 들었는데
오늘은 프랑스에서 선배님이 왔고 정말 국제학교 답습니다..
우리 아이들 멋진 선배님 뒤를 이어 이 귀여운 꿈나무들도 곧 멋지게 비행하겠지요..
그날을 위해 계속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