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 2시에 교장선생님의 큰 딸이 귀국하여 학교에 방문했습니다.
후배들과의 만남의 시간은 늘 좋은 호응을 보여왔습니다.
겨울방학특강팀 중 특히 본교 재학생들이 아닌 학생, 학부모님들도 오셔서 세계 최고의 학교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아이들은 어떤 모습인지 보시고 계십니다.
한겨레양은 토론토 대학을 졸업하고 맥길대에서 기후물리학 전공이며 박사과정 진행중입니다.
또한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궁금한 것들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바쁘시간 내시어 참여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학생들은 더 큰 꿈을 키우게될것이며 학부모님들 또한 아이들의 꿈을 실현 시키기위한 더욱 구체적이고도 희망적인 미래를 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겨레양의 강연을 듣고 정말 많은것을 느꼈어요. 특히 하루하루가 모여 내일의 내가 된다는 말..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오늘하루만' 하면서 아이들에게 요령을 가르치고 스스로에게도 그리한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더라구요~
또 정말 기회가 된다면 무릎이 아직은 튼튼할때 에른스트학생들과 겨레양과 함께 네팔로 트레킹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토요일밤 보내세요......예서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