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신입생 우리 종윤이 기숙학교 보내시고 며칠밤을 못주셨었겠지요..
이제는 조금 발 뻗고 주무시리라 생각됩니다.
강릉에서 소문난 맛있는 포도라며 공수해 주셨습니다.
입이 즐거운 만큼 내면도 채우는 하루하루 보내겠습니다.
믿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나누어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