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먹이고 싶으셔서 부보님들께서 이것저것 정성스럽게 보내주셔서
감사함 마음에 홈페이지에 올려봅니다...
올리지 않아도 된다 하시지만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기에...
내아이만 먹일 수 있지만 그래도 자식 키우는 부모마음이 다같기에
골고루 나누어 먹일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마음...
남이 보기에 작은거 하나라도 누군가에게 베푸는 일이 사실 그리 쉽지 않기에...
우리아이들이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도 글을 올려 봅니다...
우리 회장님께서 집에서 김장하셨다고 어제 가져다 주셨습니다..
김장하시느라 *윤 어머님꼐서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김장김찌는 쪼옥찢어 먹어야 맛있지요...
정성스럽게 담구셔서 이지 아이들에게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총각김치도 맛있게 익혀서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