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수학여행을 필린핀 세부로 떠나 마젤란의 세계일주에 대해 공부해보았습니다..
막탄 슈라인에 가서 라푸라푸기념비와 동상, 마젤란 타워등을 직접 보며 역사설명도 들었습니다...
또 강릉바다 만큼이나 예쁜 바다에서
스킨스쿠버와 스노쿨링을하며 열대어도 눈앞에서 보고 망고와 맘고스틴의 참맛도 보았습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지구는 둥글다를 알게해준
마젤란은 이제 우리아이들에게서 잊지 않겠지요....
아이들은 이렇게 머리와 가슴이 함께 성장해 갑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에른스트와 함께 인문학 여행을 떠나보심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