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작당을 했습니다..
바닷가가서 모래성 쌓기놀이 하고 싶다고 마구마구 졸라대서...
점심먹고 해변으로 go go..
모래놀이 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아이들 참 다양한 수업과 놀이를 합니다..
학교 가까이 바다가 있다보니 참 좋으네요..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바다를 전세를 냈어요!!
장비는 열심히 챙겼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가 봅니다..
그래도 얼마나 진심으로 열심히 하던지...
또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와 또 열심히 공부하고 저녁밥도 고기와 무공해 쌈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쉬~❤
에른스트 멋진 우리학생들 알차게 하루를 보냈네요
저질 체력인 저를 닮아 우리 *원이 걱정도 많았는데ᆢ
지금은 에너지가 넘치게 성장한 모습 참으로 감사 합니다
가정에서 매일 아침 하루
10킬로씩 걷는거 저는 하루도 못 할것 같은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매일매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