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양스포츠대회에 안전하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더 기쁜 소식은 바다래프팅대회 부분 8인1조 주니어 오픈부에서 우리 초, 중등학생들이 2위를 차지 했습니다...
고등부 역시 성인들과 함께 경기를 치뤄 전문 선수들도 있는 가운데 처음 해보는 것치곤 아주 훌륭히 잘했습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이면 며칠만 연습할수 있었다면 모든 부분 1등을 할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우리 아이들 모두 얼마나 자랑스럽던지요~
사진 올려봅니다^^
고등학생 이상부이며
모두가 처음이고 호흡 한번 맞추지 않은 상태에서
교장선생님의 쪽집계 강의후 실전에 들어갔고
1조가 파도가 더 심해서 많이 힘들었음에 너무 잘했습니다...^^
도시락으로 점심 챙겨먹고
세찬어머님 오셔서 아이들 도시락 같이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나 모두가 처음이기에 교장선생님 이론 수업이 잠시 이루어졌습니다...
주니어 시작전 먼저한 형님들이 현장에서 또다시 설명해주었습니다..
참으로 멋진 선ㆍ후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동생들 경기에 모두가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박자맞춰"
ㅋㅋㅋ
어디든 박자가 중요 합니다...
우리 *원이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들어와서 털석 주져 앉아 있는거 보이시죠...
너무 잘했지요...
초등까지 함께 처음인게 맞는지 아주 훌륭했습니다^^
경기마치고 다른팀경기도 관람하는데
직접 참가 해보고 바라보는 느낌은 또다른 가슴의 울림이 있겠지요~~
내일 출전할 카약과 패들 보트 입니다..
경기 마치고 잠시 연습 해보았습니다^^
저녁식사도 맛있게 흡입했고
우재어머님께서도 깜짝응원 오셨습니다~♡
열심히 즐겼을 뿐인데 상장이 덤으로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 더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내일도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소식을 생생히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긴시간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