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아이들 시낭송 본선진출하는 날입니다..
오늘 본선진출한 학생들은 너무 부담갖지 않으며 긴장감속에 자신감을 넣어
자신의 실력을 있는 그대로 다 발휘 하길 바래봅니다^^
시낭송대회를 주관한 강릉예총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공부하고 운동하고
시낭송 무대에도 나가고 열심히 실력발휘한 것 같습니다~~
초등부 장려상......이은성
중등부 최우수상...윤정인
고등부 최우수상...김무영
고등부 대상.........전유리
5월은 가정의 달이니 만큼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가슴에 부모님의 사랑이 온전히 느껴질때 비로소 성숙한 한 인간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저 시하나를 외워서 무대위에 올라서 외다 내려오는것이 아닌
내가 온전히 그 시를 느끼며 표현 해야만 그것이 의미가 있다는것을 아이들은 오늘 또 배웠을 것입니다..
오두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시낭송 마치고 학부모회에서 저녁식사 지원해 주셔서 아이들 식사도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역시
에른스트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이 소중한 시들이 앞으로의 삶에 자양분이 되길...
외운 시들이 삶을 살아갈 때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시'를 내 삶으로 살아 낼 시간이 올때 외운 시들의 한 낱말 한 연 한 행이
삶의 구비를 넘길때 얼마나 큰 동행자가 되는지 ....
이 대회를 참여한 모든 에른스트 학생들이 평생을 시심을 놓지 않고 살길 바랍니다^^
대회의 시작부터 끝까지
교장선생님과 모든 선생님의 수고와 응원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
고생했다
아들....
대구에서 부산에서
온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하 인사가 끝없이 전해지는구나~
만인의 아들 윤정인
고생했고축하한다^^
하루하루 일취월장 하는 너에게
끝없는 성장을 기대하며
사랑한다^^ 엄째기~~..........*인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