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이며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가까운 용현사에 가서 공부도하고 점심도 먹고 산보도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요트회장님꼐서 막국수 기부를 하고 계셔서 우리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우리아이들 신입생들은 처음 또 새로운 경험을 했고 재학생들도 오랫만에 다시 찾은 용연사 였습니다..
비빔밥과 막국수로 점심공양도 했고 맛있는 절편도 나누어주셨습니다..
이렇게 부처님과 금강역사,사천왕, 건축 양식등에 관해 공부했고
용연사 주지스님께서 오랜 기간 연구하신 연화부인에관해 책을 발간하셨고 참으로 뜻깊게도 그 출판 기념회가 오늘 있었으며 우리 아이들도 함께 참석해 책도 선물 받았습니다...
연화부인은 강릉김씨 시조로 명주군왕이 된 김주원(金周元)의 어머니 박씨로 전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알아야 하거니와 더욱이 강릉에 있기에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불교라는 종교를 인문학으로 접근하며 코로나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아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 언제 에른스트 점퍼를 입나 했더니 오늘 다같이 입고 갔군요
보기 좋습니다 ^^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세상입니다~
휴일에도 아이들과 배움의 시간을 놓치지 않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비빕밥 막국수 떡....ㅎㅎ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아들아~
내사랑이....우리 윤*인
많이 묵고 살 찌워서 엄마 좀 보자~
오랜만에 아이들을 만난 스님들도 반가웠겠어요
모두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편지가 빨리 오길 바라봅니다^^...............*인 어머님
시낭송 참가해서 실력발휘해준 친구들 모두모두 축하해요~^^♡
오늘도 절에 가서 생동감 넘치는 공부시간도 가지고
알찬 시간 보내는 모습이 에른스트답다 생각됩니다.^^
휴일도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저희는 규도의 어버이날 편지를 받고
빵빵 웃음꽃 터지며 행복한 시간 가졌습니다.
그사이 자라고 있는 모습에 흐뭇하고 기특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도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