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크리스마스 파티를 멋지게 해왔으나 학교 이전도 하고 아직 공연 무대가 완전하지 않아 할까 말까하다 그래도 아쉬울것 같아 조촐하게 시작했으나 우리 아이들은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가슴을 키우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이 올 일년도  이만큼 자랐고 멋진시간을 보냈구나..

그것은 장소도 나이도 다 필요없고 가슴이 살아있으면 되는구나...

너무 이뻐서 가슴이 꽉차올랐습니다...

할게 많아서 크리스마스 공연은하지 않겠어요... 

그말 그대로 들어주지 않길 잘했다..

그럼 준비없이 가자...

그냥 우리끼리 한해 마무리정도하자 였는데 어느덧 아이들은 즐기고 있었습니다..

늘 군소리 없이 따라주고 또 그속에서

자기 자신을 찾고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으로 들으려는 우리 아이들이 있기에 너무도 행복한 저녁을 보냈습니디... 

작은 무대였지만 그 어떤 공연도 부럽지 않은 우리 끼많은 에른스트 학생들의 어제 공연 사진과 동영상 올려봅니다~

우리 *리와 *영이의 사회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간단히 있었습니다~ 

우리 *인이 *영ㆍ*현ㆍ*인의 열정삼인방의 무대 였습니다~

서로기회를 골고루 가지며 끼를 발산하는 아이들의 무대 최고였습니다..^^ 

다음  순서는 에른스트 애교쟁이들 공주삼인방입니다~~ 

아주 애교 만점입니다~~

에른스트여학생의 존재감이 장난이 아니지요~~ㅎㅎ

개성 만점쟁이들 입니다^^

교장선생님의 즉흥무대도 올립니다^^ 

다음무대는 에른스트의 꽃 락밴드의 부활입니다!!

이렇게 끝나나 싶더니

사회자님들의 역량으로 멋진 무대 하나더가 준비하셨더군요~~

바로 클리프선생님의 무대였어요!! 

이렇게 우리 세상에둘도 없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마쳤습니다.

아이들 뒷풀이 영상이 빠졌네요 

이후로도 1시간 이상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부르고.. 열정쟁이들~

멋진 선생님들과 멋진 제자들과의 귀하고 흥겨운 시간이였습니다..

이런자리 또한 사랑하는 부모님들 계시기에 가능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함께 보셔서 즐길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 열기를 반도 보내드릴수 없지만

늘 항상 우리 아이들 성장과정 함께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려드려봅니다..

오늘 아이들과 영상함께 보시며 사랑가득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