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가 만든 빼빼로다...
우리 *원이는 참 정도 많고 호기심도 많고 먹는것도 좋아하고,,,,,
그중에 사랑을 참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다양하게 예쁜 빼빼로를 직접 만들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빼빼로를 만들어 선생님들과 친구들 모두에게 선물했다...
11월 11일은 빼뺴로를 주고 받는날로 알려져있고
과자회사의 마케팅 활동이다 가세하지 말자 하다 가래떡 데이로 또 확산되기도하고
하지만.... 청소년기아이들에겐 마음이 가는게 사실인가 보다....
너무 무리하게 하는건 좋지 않지만 이렇게 마음을 나누고 과하지 않다면 그또한 예쁜일인것 같다...
코로나10모두 달달한 11월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니 과자 먹지말라고 하면 힘들다 할것이고
조금씩 먹고 식사를 골고루 잘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다...
우리아이들 고기도 먹고 야채도 먹고 식사를 잘 챙겨야한다....
편식이 심한 요즘 아이들이지만 우리 학교에서는 골고루먹어야 하는 이유를 안다..
편식을 하는 일은 챙피한 일이기에....
어릴때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잘 먹지 못해도 최소한 먹으려고 노력은 한다...
적어도 노력하기에 자랄수록 편식은 사라질것이다...
아이들 먹이기위해 깍두기도 맵지않게 직접 담군다~
맛이 잘 들었다^^
고구마 와 김치도 환상의 궁합~~♡
오늘도 열심히 먹고 열심히 공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