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많은 노력으로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렸네요...
드디어 에른스트 4중주가 설명회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찬/기타, *우/바이올린, *원/첼로, *인/플룻
에른 멋쟁이들~~^^
우리 아이들의 아우성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악기는 악기라서 못하고 영어는 영어라서 못하고...
우리아이들은 그 가르침 그대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있지 않은가!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 물심양면 늘 도움주시고 계십니다..
또 이날 입은 옷은 아들 *윤이가 어버이날 선물해 주었다며 몸도 마음도 부쩍 자랐다며 뿌듯함을 전해주셨습니다...
늘 행사때마다 오셔서 알뜰살뜰 챙겨주시고
행사아닌 학교 모든 일정에 늘 애써 주셔서 감사한마음 어찌 전해야할지...
그저 아이들을 멋지게 성장시키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곧 유학을 바라 보고 있는 우리 *윤이 학교에서 함께하는 시간동안 더 열심히 사랑하고 공부하자....
사실 아이들은 이런한 행사들이 있으면 발표의 기회로 삼기에
아이들끼리 회의를 해서 어떤것들에 참여를 할것이며 누가 할것인가를 정합니다..
어떠한 격식이나 틀이 없이 늘 아이들이 하고 싶고 좋은것들을 정해서 하는 것이 우리학교의 특징입니다....
올해 들어 전 학년에게 교과서를 전자북화 한것을 설명하시며
초등학생 *후가 테블릿으로 정리한 내용들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교장선생님의 아이들 교육시
공부해라... 사랑해라.... 가 주 내용이 됩니다..
공부는 생활속에있으며 학을 했으면 습을 해야하고
모든것에서 궁금함을 가지고 저것은 무엇인지 왜그런지 호김심을 잃지 말아라....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떻게 살아갈것인지...머리와 가슴을 키우는 교육....
이외에도 아이들의 진학현황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을 만나 음악이 더 좋아졌다는 우리 *우 학생의 피아노 연주를 청해 들어보았고
초등학교때 에른스트에 보내 지금 중학생이된 *인를 바라보며 느낀 멋진 가슴속 말씀들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명회를 위해 발표자가 나올때 마다 사진을 준비해 화면을 만들어준
우리 연출 담당 *영 학생과 4중주 연주를 위해 의자를 날라준 *영학생,*현학생도 고생많았습니다....
아이들을 교육함에
학교도 학생도 부모님도 모두 같은 마음로 함께 노력해야 하는 일입니다..
오늘 설명회를 통해
공부는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라 가슴이 하는 일이라는 것을 또 느꼈습니다...
설명회 자료는 곧 학교 홈페이지에 동영상으로 올려질 예정입니다..
에른스트국제 학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설명회 동영상을 보시고
궁금한점은 언제든 문의주시면 답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