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른스트 국제학교 개교 8주년입니다..
어제부터 대대적인 축하인사를 받고있는 에른스트는 행복합니다.
교장선생님의 훈화 시간 갖고 있습니다...
교육과 종교와 철학을 아우르며
나는 누구이고 이세상에 어떠한 존재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도록 가슴을 꽉 채우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점심먹고 축구공원으로 이동해서
건강한 체력이있어야 공부도 할 수있기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축구 후 학모모님들께 우리 아이들 식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에른스트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긴 면발을 자랑하는 중국집에가서 식사도 했습니다...
코로나19에 안전 수칙을 지키며 오늘 외부활동 안전하게 마쳤습니다.......Rosie
오늘은 에른스트국제학교 개교 기념일입니다.
최고의 학교가 있어서 최고의 학생이 탄생 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최고의 선생님도 있어서 에른스트인들은 행복합니다.
에른스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 회장님
*인이를 처음 에른스트에 보냈던 날이 생각 나는 군요
처음 교장선생님을 만난 날도요
처음 *인이를 데리고 수업에 참가한 날도 생생합니다
애기같던 *인이가 저리 큰 건 정말 볼 때 마다 감동입니다
에른스트는 저희 모자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주었지요
딸 아들을 잔뜩 둔 엄마가 된 지금....
이 힘겨운 삶의 무게를
에른스트의 우리 아이들이 있기에 버티고 견디기를 하루하루 하고 있습니다
삶에 어찌 기쁨만 있겠습니까?
이 만만치 않는 세상을에른스트의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 나갈 세상을 꿈꾸며 희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에른스트가 존재하여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이라는 건 정말 하늘이 내리는 사람인 듯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인맘
쳔재선생님들과 울 아이들에게 물개박수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