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로운 캠퍼스에서 우리 아이들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많은 부분 감격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이런 환경에서 이렇게 키우고 싶다는 꿈에 더 가까워 졌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들은 더욱 아름답고 더욱 신사적이며 더욱 내용과 철학으로 가득 찬 교육 안에 머므르게 될 것입니다.
그냥 학교라고 하는 말이 주는 이미지를 모두 탈피하여 아이들이 음악과 아름다운 그림과 끊임없는 척학적 성장이 있는 장소가 탄생할 것입니다.
선생님들이 모두들 너무너무 고생하며 단 하루, 한 시간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지금끼지 이사하고 이삿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사짐 정리가 거의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들어와서 자기들 짐을 정리하고 나면 일단 이것 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다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앞으로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 케어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날씨도 대박 좋습니다.
오직 인격의 본질을 향해 달리는 우리 아이들로 키우고야 말겠습니다.
감사합니다.........Ernest
아이들 모두 귀교하여 조금늦은 친구들은지금도 각자의 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ㅎㅎ
지금 정리하는 아이들 보시며
모두 편안한 밤되시고
아이들도 모두 좋은 꿈꾸는 첫날밤이 되길 바래봅니다..^^
지금 보니 사진이 참 어수선해 보이긴 합니다..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직접 정리하는데 의미를 두어 봅니다^^
아이들 이사해서 모두 좋다고 하니 참 좋습니다...
모든 학부모님들 덕분에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