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진영이가 처음 초경을 한 기쁜 날입니다...
학생들과 축하의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경기도에서 *영부모님께서 소식 들으시고 바쁜일 뒤로 하시고 꽃다발과 선물 들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습니다...
모두 함께 축하하고 축하받는 아주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남학생ㆍ여학생에게 일어나는 생리 현상들에 대해 간단한 교육을 하셨으며 초경을 하게된 당사자는 부끄러워 하지 않고 주변에서는 당연히 축하할수 있는 분위기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다음엔 첫 몽정을 하는 남학생이 있으면 축하해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