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감따기 체험 행사"가 열였었습니다.
학교안에 큰 감나무가 두 그루나 있는데 단풍이든 잎사귀는 이제 다 떨어지고 감나무에 감들이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홍시가 되어 떨어지는것도 있고 새가 와서 파 먹기도 합니다.
도시에서만 살아 온 아이들에게 오늘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과 함께한 감따기 체험 행사는 그야말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감은 두어서 홍시가 되면 먹기도 할것이고 깍아서 곶감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감따기 체험 행사 사진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