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릉도 날씨가 32도까지 올라갔습니다..부모님들 계신곳도 많이 더우시지요~~
학교앞 바닷가에 나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을 교장선생님께서 들어주셔서
텐트들고 시원하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시원하네요~~
이날씨라면 아이들 원하는대로 오늘 밤 잠도 잘수 있을것같은데...소원이 이루어질까요..
복많은 우리 아이들 이런 유년시절을 선물해주시는 부모님 계시기에도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아이들이기에 사춘기라고 방문닫고 살아갈 틈이 없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직접 텐트를 치기도하고 접기도 신나게들 아주 잘합니다..
텐드들고 나가기만 하면 바로앞에 바다가 있고 또 작은 학교 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이 무너질때
다음 모든 활동을 할수 없음을 아이들에게 계속 주지 시키고 있습니다..
다들 잘 따라주고 있기에 오늘도
안전하게 잘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은 축구경기보고 있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