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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024.4.27.토. 용연사로 명상수업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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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업하러 용연사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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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업 복장으로 갈아입고 교장선생님 인문학수업이 잠시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양간으로 식사하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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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직접 짜장을 만드시고 국수를 삶아 주셨습니다...
잔치국수,짜장밥,짜장면 세가지를 만드셔서 우리 아이들을 맞아주셨습니다..
복도 많은 우리 아이들입니다..^^

맛이 너무 좋아 아이들이 너무 잘먹네요...
눈치가 없는 걸까요.... 더먹고 싶다네요...
 수고스럽게도 스님께서 직접 국수를 한번더 삶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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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명상장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하며 또 탑앞에서 알아야 할것들을 잠시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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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간을 올해 만드셨는데 우리 아이들이 처음 사용하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천상에 있는 느낌이 들정도로  어찌나 아늑하고 조용하던지요...

내안에는 누가 살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명상수업 시간을 가져 보았고

처음하는 수업이였지만 우리 어린친구들도 집중하며 잘 따라해보았습니다..

점점 어두워지며 밤하늘에 별도 하나둘뜨기 시작하고 
정가운데서 만나기 어렵다는 사자자리도 보고 별자리 낭만의 밤이 즉석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다도를 하고 오려던것이 별자리수업으로 대신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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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과 인증샷도 찍고
다음엔 카레밥을 해주시겠다는 스님의 약속과 함께  아쉬운 걸음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