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환이 생일이네요~

*환아 생일축하해..

10살까지는 수수팥떡을 해먹이는 풍습이 있지요...

*환이 할머님꼐서 수수팥떡 보내주셔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아프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나길...^^ 

저녁으로는 성환이 부모님께서 진사갈비로 아이들 모두 맛있는 고기 먹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환이 초2학년 겨울캠프에 들어와 어는덧 의젓한 4학년이 되었습니다..

천자문을 줄줄줄 외우고 처음부터 천재를뽑아 왔냐고들 하지요...

그저 신나게 놀면서 공부 했을 뿐인데 말이죠...

아이들이 자라는걸 보면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