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의 생일이네요~~
정호야 생일 축하해..
초등졸업하면서 만났는데 벌써 시간이 이리 흘렀구나...
처음 만났을때는 살이 쪄서 구보를 가면 늘 울면서 들어왔는데 이제는 선두에 서서 날라다니는 너를 보면
웃음만 난단다....
이제 그 육중했던 몸은 온데 간데 없이 날씬쟁이가 되어 누구나 널보면 잘생겼다고 말을하지...
지금 처럼 건강하게 지내거라~~
*호 부모님께서 진사갈비 사주셔서 아이들 모두 맛있게 식사 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점심에 합동 미역국과 잡채해서 또 나누어 먹었습니다...
내일은 시낭송 대회가 있는 날로
본선 진출한 우리 *호,*성,*후,*연,*인이가 내일 실수 없이 잘 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요즘 암기수업하고 있는것도 레벨별로 똑같이 목소리 내어 체크 받으니
실력이 더 쑥쑥 커지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