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춤과 창착춤등 정말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어딜가든 대부분 그렇지만 학생들은 우리 학교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번엔 새롭게 출연진 분들의 토크시간이 중간에 있었고 훌륭한 교육을 통해 많이 배우고 많은 무대 경험을 가지고 계신 출연진들께서 관람객이 늘지 않아 무대의 기회가 자꾸 좁아지고 있음에 안타까워 하시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야금,대금,피리,해금,아쟁등 책을 통해 보던 악기들을 현장에서 보며 춤을 추는 손동작 발동작하나하나의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가슴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아이들은 더욱이 이런 공연을 관람함으로
올바른 정서발달과 인격함양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학생이 우리학교 아이들밖에 없음이안따깝기도 했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참으로 귀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