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날입니다...
그간 코로나로 학교를 가지못하기도 했지만 학교를 가더라도
스승의 날은 어느덧 재량휴업일로 바꾸어 운영을 하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의 일로 스승의 날이 오히려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시대가 되었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지정된 이유가 있을것인데
뭐든 과하지 않게 그 의미를 새겨 더 건강한 가정이, 더건강한 학교가 더 건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군사부일체"를 기억하라고말씀 주셨습니다...
또감사하게도 바쁘신중 학부모회 회장님과 총무님 고문님까지도 오셔서 스승의 날을 함께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또, 꽃다발과 선물도 회장님께 전달 받았습니다..
회장님이하 모든 학부모님께 선생님들 대신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