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수업하고 점심식사 후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 공부 잠시 하고 출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로 아주 오래전 신석기인들의 생활 모습을 잘 재현해 놨다고 합니다..
그럼 8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여행을 시작해 봐요...
전시실과 야외 움집 체험과 쌍호습니 생태 학습지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1970년대에 주변 호수를 매립해서 농지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전된었다고 합니다..
그이후 6년, 6차레에 걸친 바굴 작업을 통해 다양한 토기부터 화살촉 등 당시 사용하던 두구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자연을 벗 삼아 옛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발자취를 느껴 볼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