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늘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특별히 따로 준비하는 것도 없이
일상적으로 책읽고 공부하고 발표하고 하던대로만 하고 나가도 말입니다...
어제 우리 아이들 모두 부모님을 그리며 시를 외워 발표한 날이였습니다..
학교 공부가 바빠 시낭송에 집중하지 못해서 보이든 보이지 않든 조금씩 실수들을 하기도 했지만
사실 상장의 종류와 상관없이 에른스트의 수준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가슴의 깊이와 무대의 매너가...
마치고 에른스트 학생들은 느낌이 다르다는 칭찬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우리 아이들 자신이 해가 다르게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고 그것이 자기자신의 자신감으로 차 올라 더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성장의 기회가 될것입니다..
행사마치고 두끼 떡볶이 뷔페에서 식사 마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