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기말고사라서 선생님들이 바쁘다고 하니까.. 공부하라고 글을 올리기가 거시기 하네요.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 그러니 오늘은 아주 조금만 할테니 정확히 기억할 수 있게 숙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 전문강사교육 때 197페이지까지 진도를 나갔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198페이지부터 입니다.
제목이 signed numbers and powers of 10입니다. 먼저 signed numbers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integer는 다 아시는 것이고, opposite numbers는 예를 들면 (-3, +3)처럼 magnitude는 같되, 그 direction은 반대인 수를 말합니다. 이때에 interger이면서 opposite number를 가지지 않는 수는 단 하나 "0"입니다.
이때, -3와 +3를 읽는 방법은 원래는 'negative three' 'positive three' 이지만 편의상 minus three, plus three라고 많이들 읽습니다.
또한 이 direction의 기준에 있기 때문에 sign을 가지지 못하는 수 0를 배려한 수의 개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가
intergers와 whole numbers와 natural numbers의 이름입니다..
positive integers = natural numbers
여기에 0을 포함시키면 whole numbers
여기에 opposite numbers들을 포함시키면 integers
200페이지에 나와 있는 그림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negative 또는 nonnegative라는 표현입니다.
All the positive numbers are nonnegative and zero is nonnegative.
그러니까
positive numbers>0
nonnegative numbers >_0 입니다. >_는 'is greater than or equal to'로 읽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중고등학생이나 일반인이 비스마트하려고 하나 초등학생 책이라서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한 말씀 드립니다.
한국의 영어교육은 그 뿌리부터 잘못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형식적인 구분 역시 매우 왜곡되어 있습니다. 비 스마트 책 2레벨(초등학교 2학년 기준)의 책들을 보시면 우리나라 고등학교 책 보다 더 어려운 부분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레벨 3가 곧 나오는데 이 것은 매우 수준이 높습니다.
어쨋던 공부방법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기초 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고 중간부터 하면 진도를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대학생이라도 비 스마트 책은 처음부터 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해 드립니다.
중간부터 하면, 도저히 어려워서 못해냅니다.
비스마트 책은 유치원 책이라 할지라도 대학생도 모르는 단어나 표현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합니다. 이 표현이나 단어들이 원래 어려운 것이 아니고 유치원 생 정도의 단어나 표현이지만 한국사람들이 몰라서 어려운 것이 된 것들입니다...
중간부터 하면, 옛날 공부방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 스마트 책을 하는 것이 되니, 전혀 권고해 드릴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공부 방법 자체를 바꾸어야 하니 처음부터 다시 하셔야 합니다...
Ernest
이때에 opposite numbers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 숫자 앞에 sign (-, or +)을 붙이면 이것들이 signed numbers,가 됩니다.
sign을 말하지 않고 그냥 magnitude만을 밝히고 싶을 때 (사실 이런 경우가 많지요. 예를 들어 4걸음을 옮겼다. 라고 말할 때 앞쪽이든 뒤쪽이든 상관없이 4걸음을 옮겼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경우가 많거든요.) 이때 그 absolute value를 표시합니다.
방법은 다 아시다 시피 ll입니다. 예를 들어 l3l이라고 표시하며, 이것을 읽는 방법은 'the absolute value of three'라고 읽습니다.
자, 다시 위로 돌아가서 neg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