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에른스트 가정에 인사드립니다.
가정학습기간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인천도착해서 호텔에서 하루 쉬고 아침일찍 망막수술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강릉내려와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오기 전까지 다 나아야할 텐데,,,,
마음이 조바심이 나지만 교직원들과 의사들의 의견은 완쾌되기까지 조심하라네요…
집에서 아이들 게임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대립하시고,
놀고싶으면 뛰어 놀든가, 아니면 도서관에 가서 책과 같이 있게 하셔요.
우리 아이들은 공부, 체력, 그리고 인격과 의 성숙에서 최고의 가치를 가진 녀석들입니다.
거기에 맞추어 키워야 합니다.
부모님들 고생 많이 하시겠지만 좋은 것을 위한 노력은 늘 기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하고 가슴에 행복을 가져오는 일이라는 것을 가슴깊이 느껴서
부모님들과 학교가 같이 노력하여
미래의 세상에서 인격으로 인간사회를 사랑안에 사는 아이들이 되도록 합시다.
벌써 아이들이 보고싶어서 어쨋거나 그냥 오라고 하고 싶은데………
며칠 만 더 잘 데리고 있으셔요……
오늘 아름다운 가을날씨 즐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