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으로 2학기 세부 수학여행 일정 안전하게 잘 마쳤습니다...
오며 가며 소소한 일들이 발생해도 늘 더 좋은것으로 보상받고
아이들에게 말로 이래라 저래라 이야기 하는 것보다 여행을 하면 이래야하는구나 저래야하는구나가 자연스럽게 터득되는것 같습니다..
함께 움직이다보면 돌발 상황들이 발생하고 그속에서 또 수백배 이상의 지혜가 생겨 나는것 같습니다...
함께 살아가야하는 세상을 배우며 3박4일 서로를 챙기며 생활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또 스스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것이라 생각합니다..
독도 갔을때도 백두산 갔을때도 먹을복이나 날씨 운가 같이 늘 운과 복이 많은 우리 아이들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또한 부모님들 덕분입니다..
늦은시간 공항으로 픽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또 원거리 아이들까지 재워 주신 회장님가족분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외 늘 한 마음 한 뜻으로 성원해주시는 모든 학부모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