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입생들은 모두 방학캠프를 통해 이미 학교의 느낌이나 공부 방법들을 다 알고있기에 아주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자와 영어, 중국어등 여러 언어를 함께 하고 아시는 바와같이 늘 통합교과로 운영하기에 알지만 다소 마음의 부담감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정신력으로 힘들지만 해야하는것도 알고 힘든걸 해낼때 더 멋지다는것도 압니다...

올바른 정신은 건강한 체력에서 나온다는것도 알기에 운동도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평소 걷지 않던 친구들은 앞으로 몇달 힘들긴하겠지만 그시간을 잘 채워나갈수 있도록 잘 챙겨보겠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 지금도 모두 교실에 모여 오늘 배운 학을 스스로 습하고 있습니다..

모두 기특합니다..

조금만 걸으면 이리도 예쁜 바다가 있는 강릉..공기도 좋고..최고예요..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학창시절을 회상하면 참 많은 것들이 소중한 기억 으로 자리 잡아 있을것 같습니다..

이 모든건 부모님 덕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