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크리스마스입니다.
또 한 번 크리스마스를 맞는 다는 것은 시간이 가고 있다는 증거이며, 시간이 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몸이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며,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육체적 의미에서이며 본질적 의미에서는 정신이 움직이고 있어야 살아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2천전전 아기 예수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이전에는 없었던 또 하나의 깨달음을 던져 주는 일이었습니다.
예수의 오심을 오히려 남과의 담을 쌓고 남과 투쟁하여 그를 제거하려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가장 낮은 수준의 삶을 사는 것이며 가장 높은 수준의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됩니다.
늘 놀다가 성탄이 되면 더 노는 것으로 예수의 탄생을 무마시키려 하지 마시고... 우리 모두 진리를 묵상하고 읽지 않던 책이라도 손에 잡음으로서 그가 이 세상에 오심을 격려하고, 기뻐하며, 축하하길 바랍니다....
이제 며칠있으면 2011년도 다 갑니다.
촌음을 아껴서 공부하고 공부하되 또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Merry Christmas를 축원합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