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를 받게 된다는 시의원 동정기사까지 나자 저의 학위취득이 조금씩 실감납니다.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논문 완제본을 보자 눈물이 나왔습니다.
학위를 받으면 무척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아닙니다.
일단 그간 밀린 일들이 너무나 많으면 무엇보다 비스마트를 다시 세우는 일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이제 그동안 박사학위를 위해 소원했었던 정성을 비스마트에 다시 쏟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최대한 협조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컨텐츠 비스마트를 더욱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난번 대교에서 강의를 했었죠.
대전에서 했는데 무척 좋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당연하죠. 비스마트라는 말만 안했지 비스마트 이야기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