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공부-2/stillhero] 에 대한 답변글 입니다.:

스스로 공부한 것을 확인해 보는 학습지 입니다.
학습지라니깐 초딩들이 떠오르는 군요...저도 어릴적에 지겹도록 학습지 했었는데...

학습지 선생님 오시는 날이면 도망가 버린다던가 쌓여있는 학습지를 보며 불에 태우는 상상도 했었구요..ㅎㅎㅎ

그날 그날 하면 되는데 왜 안해가지고 쌓아 두는지...그때나 지금이나 이해가 안가기는 마찬가지이네요...

이제는 쌓아두지 말고 그날 그날 공부해야 겠습니다..

프린터로 꼭 출력하셔서 연습해 보세요...
('집에 프린터 없어요~'라고 핑계대는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함께 공부하는 것이 더 재미있습니다....

오늘도 알차게...
Kevin




------------------------------------------------------------
▷ stillhero님께서 작성하신 글(한자공부-2)입니다.

>>
>>
>>이는 美國의 링컨 大統領과 닮았다. 조선朝鮮의 으뜸 왕王 세종世宗과 미국美國의 으뜸 대통령大統領 링컨은 공부工夫의 달인達人이요, 공부工夫를 통通해 성공成功한 지도자指導者, 위인偉人이었다.
>>
>>세종世宗은 어릴 때부터 책冊 읽기를 지독至毒하게 좋아했다. 막내인 그가 첫째 형兄인 양녕대군讓寧大君과 둘째 형兄인 효령대군孝寧大君을 제치고 왕王이 될 수 있었던 것도 학구적學究的인 자세姿勢 덕분德分이었다. 아버지 태종太宗은 노는 것을 좋아하는 두 형兄보다 항상恒常 열심熱心히 공부工夫하는 막내가 장차將次 나라를 이끌 재목材木이라 생각生角하고 그를 세자世子로 책봉冊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