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문강사교육에서
ESSENTIALS OF COLLEGE MATHEMATICS에 이어
MODERN EUROPEAN HISTORY까지 긴여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입장에서 정말 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SCIENCE쪽을 준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대됩니다.

근대유럽역사시간이였지만
고대부터 중세, 근대까지 유럽역사의 흐름에 대해서 너무나 흥미롭게 알려주시고
그 역사속에서 오늘 현재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라는
삶에 대한 문제까지 제시해 주셨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고 참 된 스승은 잘되기를 바랄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방식으로 가르친다고 합니다.
비스마트의 교육결과가 영어로 모든 학문을 공부하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공부를 통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천재들....
중얼거림과 남을 가르치며 살았던 이들....
그동안의 천재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이 세상은 아름다움과 풍요속에 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읽는 사람들은 오해가 있을수도 있으나
그들에게 빚을 갚는 마음으로 소장님은 우리를 대하셨던 것입니다.

독수리가 자기새끼를 키울때 절벽에 떨어뜨려 냉정하게 날개짓을 요구하는 것처럼
소장님도 우리에게 공부의 날개짓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다시 책을 읽습니다.
그전과는 다른 마음 가짐으로....소장님께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