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한국방과후 연합회로부터 지난 달 대전 광역시 교육청 방과후 교재 심사위원회에 제출했던 대전광역시 방과후교재 인증요청이 수락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또 다른 방법으로 마케팅을 하느라고 바빴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이것들을 위해 밤을 새워 일했습니다.
그런데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형식적으로는 대전광역시 교육청의 방과후 교재 인증이지만, 실질적으로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비스마트 학원들에서 주변학교들의 방과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길이 열린 것입니다.
현재 각 학교의 방과후 교재 선택권은 해당 학교의 운영위원회에 있습니다.
이제 각 운영위원회에 비-스마트 교재가 공인된 교재임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스마트 지사장님,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의 분발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비-스마트 교재를 활용하는 일에 있어서 앞으로도 타 광역지자체 교육청에도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번에 대전광역시 교육청의 결정만으로도 아주 큰 의미를 가집니다만, 마케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같은 시도를 계속 할 것입니다.
각 시.도 교육청의 방과후교재 인증시도 이외에도 본사에서는 지금 현재, 비스마트의 온라인 사업화와, tab computer의 application으로도 제품을 개발하는 부분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침 적정한 업체가 있어서, 업무협조를 위해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올해 부터는 비-스마트의 일반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러 형태의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제가 이리 저리 좀 바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좋은 소식을 알렸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Adios!!!
ernest
P.S. 참고로 이번 심사에서 영어교재로 채택된 것은 우리 비-스마트 교재 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