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마트가 출범하고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무슨 말을 만들면 그것이 세계적인 유행을 탑니다.
비 스마트 이전에 Cool English라는 책을 만든적이 있었는데, 조금 있자니 온통 '쿨'이 판을 쳤더랬습니다. 하다못해 사람에 대해서까지 '쿨하다'라고 말들을 해 대는데...
원작자의 허락도 없이 저렇게 도용해도 되는가 하는 생각을 했더랬지요...
그리고 몇 년이 지나고서 Be Smart를 만들었지요... 얼마가 지나자... 또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스마트'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삼성 하우젠 냉장고 선전에서는 아예 "Be Smart"라는 문구까지 그대로 도용해서 텔레비전에 내 보냅니다. 김연아가 나와서 "Don't worry.... Be Smart."라고 말합니다. 그 앞에는 Be Smart라고 쓴 글씨가 나와 있네요... 그리고는 스마트 TV에 스마트 핸드폰까지... 온 세상이 스마트 입니다.
이제, 온 세상이 Be Smart열풍이 불고 있으니... 이제 또 다른 광고 카피를 만들 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특히 2016년부터 폐지가 검토되는 수능영어시험을 대치하는 NEAT(국가 영어능력 평가시험)라는 입시계의 새로운 화두가 등장했습니다.
Neat의 내용은 다른 것 없읍니다. 그냥 "비 스마트를 해라"입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알게 하기 위해서 무슨 짓을 해야 하겠다... 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대충 이야기할 것이 아니기 때분에 요즈음 neat연구에 푹 빠져있습니다. 더욱 정확히 비스마트를 해야만 한국의 미래의 화두를 풀고 영어능력시험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는지... 그 방법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자 함입니다.
며칠 후면 neat와 be smart와의 관계라는 논문이 하나 나올 것 같습니다.
나오면 그 중 중요한 내용만 알아듣게 써서 올리겠습니다.
마케팅이 많이 활용해 보시길...
저는 나름대로 전국전으로 홍보할 방법을 무척 강구중입니다.
마음으로라도 도와 주세용..~~~
아무리 그래도 꼭 책을 읽고 잠이 들기를 고대... 기대... 하면서...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