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쯤 도착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영암에 가서 영암청소년 수련관에서...
비스마트 영암캠퍼스에서 주관한 학부모 설명회에
갔다 왔습니다.
이래저래, 오랜만에 하는 학부모 설명회라서 좋았습니다.
다른 곳도 비스마트 학부모 설명회가 아니라
"U.S.L.I 국제언어연구소" 소장 Ernest Han, 또는 "가슴으로 쓴 어느 선새의 편지의 저자 Ernest Han"과 함께하는 '시민강좌' 등의 내용으로 선전하시면 더욱 쉽게 사람들을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수능의 새로운 방향과 국가 영어능력평가(NEAT)를 대비하는 법" 등의 현실적 감각으로 설명회 제목을 넣어서 마케팅 전략을 짜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사람들은 neat라는 말이 있느냐 없느냐로 강의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늘 본질을 밀고 나가서 승리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