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조선일보, 중앙박물관 주최 길위의 인문학 강사로서
권율장군 유적지인 세마대 독산성지와 유엔군 초전비 그리고 외삼미동 고인돌 설명회를 가졌읍니다.
문광부와 중앙박물관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같이 참여했습니다.
모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들 평가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덕수궁과 정동에서 배우는 한국 근현대사"라는 제목으로 오산 중앙도서관 행사로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합니다. 이미 신청인원은 마감되었으나 혹시 한 두분 오실 분이 있으면 덕수궁 정문 대한문에서 오전 10시 30분에 모이니 오시기 바랍니다.
비가 올지도 모르니 우비를 지참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행사진행은 12시 30분까지이며 저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1시 30분까지 추가 질문에 대해 대답해 드릴 예정입니다.
오늘도 꼭 책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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