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 추적.. 내리네요...
비에 관한 노래나 해야 겠어여...
마이크 켜 놓고... 기타 치면서...
근데.. 그러더라도...
영어 한 마디나 하고 그러자구요?...
손님이 와서 같이 점심먹고 물을 마시면서... 생각했어요...
무엇을 먹고 물을 마셔서 정리하는 것을 한국어로는 무엇이라고 하나? 라고...
영어로는 wash down이라고 해요... 웃기지요?
I wash down food with water. (난 음식을 먹으면 물로 마무리를 해요.)
I washed the dinner down with beer. (그날 저녁은 맥주로 마무리를 했지요.)
이렇게 쓰다 보니까... 좀 추상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He washed down his anxiety with whiskey.(분노를 위스키로 삭였습니다.)
wash down이란 표현 종종 사용되는 것이니까... 알아 두세요..
비가 오니까 날씨가 덜 덥네요... 농사에두 좋겠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