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교재에 담을 내용을 어떻게 정리할까. 매우 고민중입니다.
여러가지 시안을 이미 만들어 놓았지만....
분명히 100퍼센트 영어가 되는 방법으로 책을 쓰면...
역시 분명히 그 방식으로는 공부를 안 할테니...
도대체 어떻게 해서 한국사람들을 꼬셔서 영어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도할까...
걱정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수백년전에도 할 수 있었던 방법...
나이에 맞는 수준으로 그냥 영작을 시도합면 될텐데...
천자문부터 시작하던 선조들의 지혜가 이제는 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방법이 되었는지 모를일입니다.
어쨋든,
그런 고민의 와중에서...
여러분에게 이런 저런 방법을 시험해 보고 여러분의 동의를 구하는 형식으로 교재를 개발해야 할텐데....
여러분 먼저... 영어가 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 몇가지 방법을 내일 시험하려고 합니다.
많이 오셔서 저와 같이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 나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