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강의 끝나고 지사장님들과 오랫만의 해후를 하고...
밤 늦게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하루 종일 강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니 오늘 하루 참으로 피곤했습니다...
오전에는 겨레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오후에는 손님들과 이야기를 하고...
피곤을 풀기 위해 혼자 농구를 한 시간 정도 하고 나니...
그냥 하루가 다 가네요...
모두들 잘 귀가 하셨지요?
이번 교육을 통해서 E3교재나 K3, E1, E2사이교재에 대한 컨셉을 어느 정도 확인했다고 봅니다.
참여하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비스마트 교육은 교육의 본질을 찾는 과정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 과정 중에서 힘을 잃지 마시고...
저에게도 변함없는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비스마트인들은
자신에게 엄격하고 세상에는 관대하기 위해 늘 독서하며 진리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피곤이 겹치고 겹쳤지만...
뉴튼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북받쳐 오르는 감동의 크기는 더 강렬합니다.
갑자기 뉴튼선생님에게 그동안 내가 너무 무관심했던 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다시, 뉴튼선생님과 더 친해지기 위한 무엇인가를 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책을 읽으면서 마무리 합시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