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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춘계 문화예술축제를 마치고...

어제 밤에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습니다.
오산,화성의 지역문화와 예술을 부흥시키는 노력으로 시작해서 우리나라 전체의 문화예술운동으로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제는 여러가지 노래와 연주 그리고 시낭송을 곁들인 말 그대로의 문화 예술의 축제였습니다. 특히 한국이 아닌 영국에서 데뷔한 한국계 가수 Lee Lee가 특별초청가수로 4곡이나 불렀습니다. 여기에 성심학교 장애우들의 유크렐레와 밤벨 합주가 더해졌습니다. 모두가 아우성을 칠 정도로 반응이 좋았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경기시낭송 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쟁쟁한 낭송가들이 자리를 더웃 빛내 주었고 사장님과 저도 연주를 했습니다. 김창영 부장은 리스트의 사랑의 꿈과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피아노로 연주했습니다. 조부장과 박상무는 현장정리와 주방담당으로 고생을 많이 했지요.

한국미술저작권협회 회장이신 손철(코미디언으로 더욱 알려진 분임)선생님도 오셨고, 예총회장님, 문협회장님등, 사회지도층인사들에서 부터 학생들에게 이르기 까지 100명이 넘는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오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북까페 아베끄는 이런 공연을 꾸준히 계속하여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부딪치며 하는 문화운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용기 주시고...
우리 비스마트 인들만을 위한 공연을 언젠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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