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아이들과 헤어진지 이틀 되었군요.. 모드 다 다르지만 열정과 능력에서는 하나인 이 귀중한 미래의 자산들을 어찌 해야 할까요..
벌써 보고싶고 모습들이 머리에 아른거리며 한녀석 한녀석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부모님들꼐
부모님들이 자신의 자녀를 판단하는 것이 지산의 살아온 세계입니다.
우리 아이들 가슴으로 사랑하셔서 남이 바는 모늡으로 만들어서 야단치지 마시고 남들은 볼 수없는 장점까지 보셔서 늘 칭찬하시고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아들이 보구싶어 눈물만 찔끔거리는 못난 교장의 이야기를 꼭 들어주신다면 그 이외의 어떤 방법보다 더 큰 보답을 가져올테니 무조건 제말을 믿으시고 아이들에게 오직 사랑과 칭찬과 그리고 진정한 자유를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너흐같이 여쁘고 사랑스럽고 또한 무작정 귀여운 녀석들은 그리 많지 않단다.
그 중 대부분이 너희들일거야...
너희가 각자 무엇을 잘하는지 선생님은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단다.
*근이는 전형적인 남자지., , 스스로를 희생하고 남을 배려하고 돕는것에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녀석이야. 이해할 수있는 조건이 되면 공부도 너무나 잘하는 집중형 그게 너란다. 주벤에서 너에대한 오해가 있으면 그건 니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이 아니라 주벽ㄴ사람들이 너를 모르는 것이라는거을 너 스스로 잘 알지?
그러니까 그저 너 자신을 믿고 네 뜻대로 살거라.. 능력있고 멋진 어른으로 자랄거다..
*선이는 속이 깊은 아이지.. 그리고 못하는게 없는 녀석이고.. 자기 하고싶은 것이 있어도 엄마아빠 사정과 눈치를 보고 말을 하는 속이깊고 따뜻한 녀석이지 오빠하고 비슨하게 머리도 좋고 몸도 활달하여 무엇이들 해낼수인는 능력자지..
너도 누가 뭐라하든 교장샘은 말을들어서 너 자신의 능력을 느끼고 그를 바탕으로 너의 인생을 멋지게 꾸릴거야..
사랑해...
*서야
너는 모든 너의 내면을 마음속 창고에 넣어두고 있어.. 그 나이 또래에 다른 녀석들은 그런 마음의 부담을 지고는 못 사는데 너는 그것을 니 내면 속에 묻고도 아무일 없는 것처럼 산고있구나.. 그건 니가 바다처럼 빞은 속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야.. 불과 3주뿐이 안되어서도 너 자신을 드러내려는 욕구가 생기는 매우 활달한 내면을 지닌 여석이비도 하고..
너는 너의 속 깊음과 동시에 활달한 내면이 너를 성공시키고야 말것이란다.,
그러니 너 자신을 강력히 믿고 살이가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많이...
*빈이.. 우리 공주님...
외모도 예쁜데 카리스마가 있어서 너무 큰 스케일로 클 미래를 이미 손에 넣은 우리 귀요미., .
너 자신을 그대로 구현해서 최고의 어른이 되고야 말테니 시간만 기다리거라..
사랑해 너우너무
*서, 우리 사랑둥이
웃는 눈가에서 착함과 사랑스러움이 줄줄 흐르는 우리의 짱..
너도 언니와 같은 성장력이 있어서 공부를통한실력만 보태면 최고중의 최고가 될거야..
미국 잘갔다 오거라
사랑해..너무너무...
*연이는 가냘픈 다이아몬드
많은 소질과 가능성으로 똩똘 뭉쳐진 귀여고 사랑스러운 녀석
너 자신이 그러한 너의 본성을 이해하면 세상 바뀔거야.. 그날까지 선생님은 너의 건강과 실력을 최고로 끌어 올리고 만다..
사랑해.. 귀요미...
*윤이는 신데렐라
그저 즐거운 모습만 보이다가., 어느 정도만 지나면 웅장하고 동시에 사랑스럽게 짠하면서 새로 나타나는 녀석.
귀여고 구여워서 선생님 마음을 살랑살랑 흔드는 녀석., 지금 이대로도 너무나 사랑받는 아이로 클거야 너는
사랑해..,
우리 *찬이
보통하럄들은 가지지 못 하는 설명하기 어려운 마법같은 매력을 가진 우리 사랑스러 애기...
목소리에서부터 손짓밯짓 하나까지...
귀엽고 사랑러움이 콕꼭 뭉쳐진 녀석..
사랑해.. 많이 뛰어놀고 책 많이 읽거라,...
*호..이놈
너는 교장샘한테 감동을 주었어.. 너스스로 이젠 느낄거야, 네가 얼마나 멋진 본질을 가지고 있는지.. 요즘의 너만한 아이들은 역사성을 바탕으로한 민족성과 정의감 같은 의식은 하기 힘든데 너는 불과 한 시간정도의 야단으로도 깨우쳤다.
너같은 녀석은 정말 귀중한 미래의 나라의 기둥이 되 것이니 스스로를 잘 간수하고 귀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잘 지내거라
사랑스러운 놈
*우야
너 역시 처음 선생님과 만났을 때부터 이야기해지만 그릇이 큰 녀석이다.., 자신을 잡은 끈을 놓지말고 이 나라의 기둥으로 자라야 함을 잊지 말거라..,
너 자실을 믿고 최선을 다하기를 빈다
사랑스럽고 귀여고 동시에 듬직한 멋쟁아
늘.., 사랑함을 잊지 말거라...
본교생들에 뎌해서는 늘 깊은 이야기 나누고 있으니 본교생 관련 상담은 없는 것으로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Goodbye